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트렌드포커스)가 최근 공개한 2020년 HDD 출하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출하된 HDD 갯수는 일반 소비자용과 기업용 제품을 포함해 총 2억 5천900만개로 나타났다. 이는 2019년에 비해 18.2% 줄어든 것이다. 그러나 데스크톱PC·노트북용 제품이 1억 3천만개 이상 출하되는 등 PC용 수요는 여전히 건재했다. 제조 원가를 줄일 수 있는 QLC(셀당 4비트)·PLC(셀당 5비트) 낸드플래시 기반 SSD가 등장하며 나왔던 'HDD 멸종론'은 시기상조인 셈이다.
https://zdnet.co.kr/view/?no=2021020916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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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HDD 출하량은 2019년에 비해 18프로 정도 줄었지만
데스크톱PC와 노트북용 HDD가 1.3억개 이상 출하되어 아직까지는 많은 수요를 유지중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