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새컴 조립을 위해 보유중인 SSD와 HDD 드래곤 볼들 입니다.

얼마전에 아래 링크에서 시게이트 IRONWOLF NAS용 4TB 대용량 HDD도 드래곤 볼로 보유중인걸 소개해드렸습니다.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31&listSeq=4705978

이번엔 역시 위에 소개해드린 제품처럼 다나와에서 이벤트를 통해 제공 받은 SSD들과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사용했던 중고 HDD를 소개할까 합니다. 오래동안 정작 조립은 못하고 이렇게 드래곤 볼만 다나와를 통해 이벤트 경품으로 받아 모아 놓고 있게 되었네요.

지금은 그 와중에 부품 가격도 거시기해서 당분간은 이렇게 더 좀 모아서 어차피 DDR5로 넘어가고 시스템들의 소켓도 바뀌고 뭔가 아키텍처 변화가 있다고하니 버텨보다가 조립할까하느 생각이 드네요.

먼저 소개시켜 드릴 제품은 WD의 M.2 NVMe를 지원하는 SN750 500GB 제품입니다.

그 다음은 역시 WD의 2.5인치 SATA3 방식 Blue 3D 500GB 모델입니다. 

이 제품이 가성비 좋은걸로 알려져 있죠. 그 다음은 같은 Blue 3D 시리즈의 250GB 모델입니다.

요건 사용기 작성하는데 사용했던걸 경품으로 받게 된거라 위에 것들과 달리 좀 사용감이 박스 자체에서도 느껴지죠. ^^

박스속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 WD Blue 3D 시리즈가 무난한 성능에 가격도 괜찮고 안정성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다나와 덕분에 이렇게 WD의 SSD를 3개나 이벤트를 통해 보유하게 되었네요. ^^

음! 그래서 조립을 하게 되면 비록 더 상위급의 WD SN850도 있긴 하지만 SN750도 상당히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좋은 제품인데다 500GB면 나름 용량도 괜찮은거 같아서 요걸 메인컴의 윈도우 설치 C드라이브용으로 사용하고, 요즘 시기에 500G는 좀 아쉬운듯해서 WD Blue 3D 500GB를 추가로 달아줄까 생각 중 입니다.

그리고 메인인만큼 여기에 서두에 링크 걸어드렸던 시게이트의 IRONWOLF NAS용 4TB 대용량 HDD를 달아줄 생각이네요.

그리고 서브 컴으로 하나를 더 조립할 생각을 갖고 있는데 여기엔 비록 사용기 작성하느라 개봉해 이용하긴 했지만 사용기 작성하는데만 사용된 성능이나 안정성면에서 신뢰도 있는 WD Blue 3D 250GB를 달고, 여기에 아래 소개드린 예전에 사용하다 부품 발췌해서 중고 처분하면서 때놓았던 중고 1TB HDD를 달아서 사용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녀석 WD Caviar Blue 1TB 모델입니다. 32MB 캐시가 탑재된. 이 녀석도 비록 오래 사용한 중고이긴해도 나름 괜찮은 녀석이죠. 이제는 비록 단종되어 버린 녀석이긴 해도

그러고보니 우연하게도 이번에 소개드린 저자장치 드래곤 볼들은 모두가 WD의 제품들이네요. 저장장치 드래곤 볼은 이 정도면 충분하게 모아 놓은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