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올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분기 실적 10조원을 넘어섰다고 발표했죠. 그 소식은 아래 링크에 전해드린바 있습니다.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29&listSeq=4782373
이런 실적을 달성하는데는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에서도 들어났듯이 반도체 슈퍼 싸이클에 따른 DRAM의 매출 증대와 이익 증가에 기반한면이 큽니다.
그런데 이번 실적 발표 과정에서 컨퍼런스콜을 통해 SK하이닉스의 또 다른 사업축인 낸드플래시 사업의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어 3분기쯤엔 낸드 사업의 흑자전환도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연간 실적으로도 낸드 사업이 흑자 달성이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네요.
전망되로만 된다면 SK하이닉스가 DRAM은 물론이고 낸드 사업에서도 흑자 구조를 가져가니 그야말로 양날개를 달은 셈이되는거겠네요.
인텔 낸드 사업부분 인수까지 잘 마무리해서 규모의 경제로 승부할 수 있게되어 기대하는데로 DRAM와 낸드 양쪽 모두 흑자를 내는 양날개를 달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