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랜드포스에서 올 3분기 기업용 SSD의 수요가 높은데 반해 반도체 공급 부족 여파로 SSD도 제조과정에서 필요한 업스트림 IC 부품이 공급이 원활치 않아 상반기 대비해서 약 15% 정도 오를거 같다고 밝혔습니다.
3분기에도 여전히 기업용 서버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여기에 탑재됄 기업용 SSD의 수요 증가세는 이어질 거 같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3분기에는 전 분기 대비 약 7% 정도 수요 증가 요인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런 추세는 내년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는거 같습니다.
SSD 제조사와 낸드 업체들에게는 좋은 소식인거 같고 그러면 우리나라 기업인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실적에도 도움되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이런거 때문에 소비자 시장용 공급 물량 부족과 가격 인상이 동반되는건 아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