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옥시아가 작년 일종의 오픈소스 API인 SEF(Software-Enabled Flash)를 처음 공개했는데, 이 기술을 잘 활용하면 펌웨어로 인한 대기 시간, DRAM 버퍼 및 장치 수준 RAID의 필요성 등 다양한 부분에서 스토리지를 업무의 워크로드 특성에 맞추어 최적화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군요.
일반 사용자용은 아니고 기업용이나 데이터 센터용 등에서 보다 효율적인 낸드 플래시의 성능 재고를 위한 기능을 각 기업 고객의 업무 특성에 맞추어 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거 같습니다.
어째거나 이런 부분의 기능성을 자사의 SSD 제품군으로 확대 적용해 발표했다고 합니다. 이런 것들이 아마도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기업 고객을 위한 전략인거는 같은데 향후 키옥시아가 이를 통해 이 시장에서 얼마나 시장을 확보할 수 있을런지 궁금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