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인 트랜드포스의 자료에 따르면 올 3분기 글로벌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업계 1위인 삼성전자는 전분기보다 16.5% 매출을 늘리면서 65억1천만달러(약 7조724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또한 점유율도 전분기 34%에서 34.5%로 소폭 향상시키면서 여전히 1위를 유지했구요.
SK하이닉스는 전분기보다 25.6%나 매출이 늘어난 25억4500만달러(약 3조19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점유율도 전분기 12.3%에서 13.5%로 확대하며 3위 자리에 WD를 밀어내고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2위는 키옥시아인데 키옥시아 역시 전분기 대비 매출도 늘고 점유율도 18.3%에서 19.3%로 늘었네요.
마이크론이 5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