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이라기 보다 일상 생활에서 판단 착오로 인한 일입니다.
무슨 일이냐고 하면 가끔은 생각없이 질러야 할 땐 그냥 질러야 하는구나 하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뭐 그래도 같은 상황이 되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겠지만요.
궁금하신가요?
궁금하면 5백원 ㅋㅋ
다름 아니라 SSD구입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1~2만원 싼 가격이면 아쉽지가 않은 데 이건 거의 10만원 가까이 저렴하게 팔던거라 정말 아쉽군요.(지금은 다른 쇼핑몰 가격이랑 비슷한 가격으로 환원되었습니다.)
아참 M.2모델이 아닙니다
그냥 사타 모델인데 요즘에 누가 사타 쓰냐고 하시겠지만 데이터 저장용이랑 데이터를 임시로 옮겨 둘 공간이 필요해서 고민하다가 해당 모델중에 가격이 좀 비쌌는 데 저렴하게 나와서 진짜 이 가격 맞어 싶더군요.
다행히 그 쇼핑몰에 아이디가 있어서 시도를 했는 데 쇼핑몰에서 멤버십포인트가 안 먹혀서 그걸로 며칠 소진하다 보니 해당 쇼핑몰에선 해당 모델의 그 가격이 사라졌습니다.
해당 제조사의 하위모델이랑 거의 같은 가격이었습니다.
그러니 더 아쉬움이 크더군요.
그냥 포인트 안 먹이고 지를 걸 싶더군요.
저처럼 재지 말고 저렴하다고 생각하면 아무 생각말고 지르세요
지름신을 강림시키라는 말이 아닙니다.^^
본인이 매번 사야지 했던 제품군에서 저렴하게 나온 제품이라면 그냥 사라는 겁니다.
모델명 물어 보진 마세요
안 가르쳐 줄 겁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