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OS 카탈리나에는 사이드카(Sidecar)라는 기능이 추가되면서 유선 혹은 무선으로 아이패드와 연결해 마치 데스크톱의 외장 모니터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5년 이내에 나온 최신 맥을 사용해야 한다는 제약사항이 있긴 합니다.
아! 진짜 이건 아주 매력적인 기능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삼성도 이런건 좀 지원해주면 너무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그런데 애플 사용자라도 위에 말씀드린 조건처럼 구형 맥 사용자라면 이 좋은 기능을 사용하실수가 없지요. 그런데 이를 극복하여 이용하실 수 있는 3rd Party 앱이 있다고 하네요.
에어 디스플레이 3라고 하는 이 앱을 이용하시면 구형 맥에서도 아이패드와 사이드카를 이용한 것과 같이 맥의 외장 모니터처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iOS 11 이후 버전을 사용하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맥의 외장 모니터로 바꿔준다고 하는군요. 이 앱을 이용하시면
이걸 이용하시려면 비용이 발생하기는 하는데 그래도 괜찮은 기능이 아닌가 싶네요. 기존에 맥과 아이패드를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굳히 외부에서 작업 시 생산성 때문에 별도의 휴대용 외장 모니터를 따로 또 들고 다닐 필요가 없으니까요.
이밖에 에어 디스플레이 3은 데스크톱 화면을 iOS가 아닌 다른 맥의 화면으로 확장 혹은 미러링하는 기능도 지원하는데 추가로 비용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이 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기사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밖에 에어 디스플레이 3은 데스크톱 화면을 iOS가 아닌 다른 맥의 화면으로 확장 혹은 미러링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http://www.itworld.co.kr/news/154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