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오디세이 G7 C32G75T 사용기를입니다.
이번 블프행사때 꽤나 좋은 가격으로 나와서 구매를 하였고.
여러모니터를 비교도중
QHD VA 패널과 최대 240HZ의 주사율, 응답속도가 GTG 1ms
인 성능이 눈에 끌려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전 모니터인 27인치 fhd ips제품과 비교하면, 검은 심도를 잘 표현하고,
밝고 쨍한화면이 ips패널에 뒤쳐지지 않습니다.
커브드의 휘어짐은 중심을 두고 봤을때 큰 패널을 집중하기 훨씬 유리하엿습니다.
단점은 스탠드 이용시 커브드로 인하여 책상을 매우 많이 차지하는게 단점인듯 합니다.
모니터 암에 달아 설치하니 매우 편리하고 공간낭비 역시없었습니다.
모니터가 많이 무거워서 모니터암이 자꾸 고개를 숙여... 다른제품으로 구매하여놧습니다.
모니터암을 사용하시면 책상을 효율적으로 사용가능할것 같습니다.
확실히 2560x1440은 광활함이 느껴집니다..
저렇게 큰화면은 다양한 정보를 많이 보기위해서죠.
편리하게 확인하시라고 유투브를 띄워봤습니다.
게임도 간간히 즐기는 저는 240은 그래픽카드의 문제로 사용못하지만, 144로도 충분히 즐겁네요.
32인치와 27인치와 나란히 찍어봤습니다. 커브드라 그런지 크기차이가 사진상으로는 큰차이없어보이지만. 실제로는 굉장합니다...
모든게 마음에 들지만,
오디세이 G7 C32G75T는 뭔가 호환성에 문제가 있는것 같긴 합니다.
커뮤니티에서도 심심찮게 문제글이 보이는데, 저역시 모니터 깜빡임 문제와,
240hz hdr on 일때 게임이나 프로그램 사용없는 바탕화면에서조차
화면이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합니다.
이것은 a.s를 통해 해결할 문제이고.
본체와의 호환성만 펍업으로 계속수정시 최고의 모니터가 될것 같습니다.
기술의 발전이 놀랍네요.
이상 오디세이 G7 C32G75T 의 사용기였습니다.^^
한량1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20.12.01 03:24:52 에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