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인치 모니터가 출시된 브랜드가 별로 없어서 선택지가 좁기도 합니다.
삼성 C49RG90 제품의 상위 모델인 오디세이 G9 모델이 나왔죠.
근데 주사율과 디자인 적인 부분을 제외하면 실제로 체감이 될정도로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특히 49인치 DQHD 에서 주사율의 의미가 있을까? 싶은데 고사양 PC 가 아닌 이상은 주사율 다 뽑지도 못하기 때문에 1세대인 C49RG90 모델을 선택을 했습니다.
가격적인 메리트도 상당히 컸구요. 저는 할인을 받아서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을 했는데 이 가격대에 형성된 제품이 삼성 말고는 없기도 합니다.(중소 기업 제품이 있긴한데 그래도 국내 대기업만한 제품은 없죠. AS 용이성 등...)
패널은 VA 이긴하나 QLED 로 인해서 일반 VA 보다는 확실히 좋았습니다. 밝기도 상당히 밝아서 아이맥에 밝기에 적응한 저로써는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진짜 아이맥 만큼 밝기가 높은 제품들이 거의 없었거든요.
또한, PBP 를 통해서 34인치 38인치 울트라 와이드에서는 느낄 수 없는 진짜 QHD 27인치 모니터로 2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하나는 맥 작업(맥미니) / 하나는 윈도우 게임(PC) 을 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 ^_^ !!
sktlesun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21.01.08 11:06:56 에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