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등장할 차기 아이폰인 아이폰 13에는 120hz이 적용될 것이라고 하죠.
현재까지의 소문으로는 아이폰 13의 120hz 주사율 지원 제품은 6.1인치와 6.7인치로 출시될 아이폰 13 프로와 프로맥스 라인일 것이라고 합니다. 이 라인은 그리고 LTPO가 작용될 것이라고 하네요.
120hz와 LTPO를 지원하는 OLED 디스플레이 메인 공급사는 삼성디스플레이가 될 것이라고 하는 소문이 지배적입니다. 이미 이를 지원하는 패널을 삼성의 갤럭시 S20과 노트 20 울트라에 상용화하여 적용한바가 있기 때문에 이런 예측을 하는 것이죠.
반면 LG디스프레이는 그 아래 등급인 아이폰 13에 적용될 6.1인치 LTPS 패널의 메인 공급업체가 될 것이며 LTPO는 납품하게 되더라도 일부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네요. 그런데 아이폰 13 미니에 들어갈 5.4인치 LTPS 패널에 대한 언급은 없군요.
어째거나 전반적인 예측은 양사가 대부분의 물량을 가져갈 것이라고 보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