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타이밍이라고 23인치 tv겸용 모니터를 사용한지8년정도 되었을 때
타 커뮤니티에 34인치 21:9 모니터를 싸게판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구매한 모니터입니다.
모니터를 받고보니 와... 진작에 이런 모니터를 접하지 못했을까..후회를 했습니다.
작업하면서 분할화면으로 tv도 보고, 유튜브 보는걸 좋아했기에 3440*1440의 해상도는 저에겐 정말 최적화된 모니터네요
디자인 무난하고. 무게도 생각보다 덜 무겁네요..
제가 포토샵 사진작업을 주로하는데... 모니터 색감이 물빠진?색감에 시야각의 차이에 따라 사진색감도 달라져서 적응하는데 좀 걸렸습니다.
전문적으로 작업하는 것은 아니라, 크게 지장은 없는데.. 작업하는데 불편한 건 어쩔 수 없네요
인터넷 브라우저 글씨 폰트가 저에겐 좀 작아 125%로 기본설정을 바꾸니 글씨도 잘 보이고 딱 좋습니다.
영화를 한번 보았는데..와우 상하 잘리는것 없이 모니터에 꽉 차니까 40인치 tv에서 보는 것과 비슷한 크기로 보이네요
크레이지팡팡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21.03.08 01:19:13 에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