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참여를 위해 작성 합니다.
LG 32인치 TV를 8년정도 모니터로 쓰다가 이번에 오디세이 G5 C34G55T 로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박스를 열어서 부속품 전원 아답터와 DP 케이블 선을 빼고 스티로폼을 빼면 모니터 뒷판이 나옵니다. 저는 모니터암에 설치하기 위해 박스에 놔두고 브라켓을 먼저 결합 시켜 줬습니다.
모니터는 가벼웠습니다. 앞에 쓰던 LG TV가 10KG 이라 무거웠는데 이건 5KG정도라 가볍게 느껴 졌습니다.
모니터암은 MV-G100 듀얼 모니터 암을 쓰는데 8KG까지 사용할수 있는 제품이라 거뜬히 장착 됩니다.
설치를 하고 나서 모니터 불량화소 테스트를 했는데 불량화소 하나 없이 깨끗했습니다.
저는 불량화소 체크 사이트에서 했는데 모니터 자체 설정에도 체크하는 화면이 있었습니다.
일단 아무 문제 없는 양품이 와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바탕화면을 보니 전에는 로켓독 독바가 화면을 다 채웠는데 지금은 밑에 여유롭게 좌우 공간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확실이 좌우가 많이 넓었습니다.
인터넷창을 띄워 보니 2개는 쾌적하데 사용성이 좋았습니다.
3개는 2개까지는 최대한 좌우 안짤리게 만들고 하나는 ... 많이 아쉬운 크기 입니다.
창 2개 띄워 쓰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영상은 21:9사이즈는 몰입감이 좋았습니다.
애니 볼때는 영상 크기에 맞춰 좌우가 검은 화면으로 되지만 저한테는 크게 거슬리지는 않았습니다.
밤에 불끄고 보면 검은 화면이 잘 인식 되지 않았습니다.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21:9 사이즈 영화로 찾아서 봐야 겠네요
이상 간단한 사용 후기입니다.
헉스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21.03.12 11:27:11 에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