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IPS의 쨍한 이미지를 좋아하는데 이 패널은 VA임에도 IPS패널과 비슷한 대조도를 보여주네요 하지만 역시 IPS패널의 가장자리까지 균일한 밝기는 보여주지 못합니다. IPS패널 사용했던 사용자는 VA패널의이질감 때문에 많이들 후회하 실 수도 있겠다 생각되네요. 저는 "로컬 디밍"이 쓸모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것이 제가 선호하는 블랙 레벨 설정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화이트는 회색에 가깝죠. 저는 제 집에 있는 올레드 티비로 게임을 많이 해왔습니다. LG의 48인치 올레드보다못하지만 게이밍 모니터 답게 빠른 반응성을 보여주네요. 그리고 곡률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극단적으로 게이밍을 위한 환경에선 이 곡선이 유용할진 몰라도 그 외 작업에선 곡률이 그닥입니다. 그 외 QC문제나 플리커프리같은 거에서도 특별한 문제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 외 단점으로 HDR600은 실감하지 못하겟습니다. IPS패널에 익숙했던 탓인지도 모르겠네요 실상 350cd이상의 밝기는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결론은 사세요. 아니면 올해 나올 오디세이 G7 미니LED모델 사시던가요. 이게 아마 로컬디밍이 더 많아서 이것보단 훨 나을 대조비 보여줄거같아요.
일상/자랑
오디세이 g7
2021.05.08. 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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