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13인치 사용중인 와이프가 화면이 너무 작다해서 빅스마일데이 추천 모니터상품을 보다 주문했습니다. 주 목적은 외부 리소스 레퍼런스용, 유투브 영상 재생용입니다.
와이프는 재택에서 프리랜서로 일하고있는 디자이너예요.
박스를 열었습니다. 매우 큽니다. 매우매우 큽니다. 책상에 안들어갈것같아 걱정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책상크기에 딱 맞네요.
맥북 디스플레이와는 컬러에서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와이프는 컬러가 민감한 작업들은 아이패드로 하고있어서 큰 문제가 없었어요. 레퍼런스용이나 강의용, 사무용으로 사용하려니 모니터 하나에 창을 두,세개씩 펴놔도 모자라지가 않고 오히려 책상이 꽉차네요.
조만간 보조데스크를 사거나 맥북을 클램쉘으로 사용하게 될 것 같아요.
메이P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21.05.18 01:53:38 에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