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코로나 사태로 인해 TV나 노트북 등이 수요 증가로 LCD 패널의 수요도 덩달아 늘어 패널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면서 원랜 중국 업체들 때문에 경쟁력을 잃어 LCD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했던 삼성디스플레이가 LCD 생산 라인을 작년 철수하려던 계획에서 연기한바 있는데, 이걸 최근 내년까지 연장해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란 소식을 아래 링크에 올려드렸는데요.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33&listSeq=4727298
하지만 삼성D가 LCD 패널 중에서도 모니터용 LCD 패널 생산은 기존에 계약된 물량만 생산을 진행하고 사실상 중단을 했다고 하네요.
TV나 노트북용 등의 LCD 패널은 생산을 연장하지만 모니터용 패널만큼은 완전히 철수를 하는거 같습니다. 아마도 올해 하반기에는 모니터용 LCD 패널 사업에서는 완전히 철수하게 될 거 같다는게 업계의 전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