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시장조사업체인 스톤파트너스의 자료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가 올 2분기 주로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플렉시블 OLED 시장에서 점유율 51.5%로 1위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1위는 유지했지만 패널 공급량이 전반적으로 줄어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6.6%, 전 분기 대비 11% 줄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네요.
자료에 따르면 2위는 26.0%의 중국 BOE이고 3위는 12.3%를 달성한 LG디스플레이 입니다. LGD도 전분기 대비 점유율이 하락했는데 BOE는 증가를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