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구매한 아들방 msi커브드32인치 모니터가 사용하다 화면 잔상이 너무 심해져서 새로구입.
일단 이번 구매시 첫번째 조건을 국내기업.그리고 대기업으로 생각했기에 삼성으로 브랜드 결정.
이유는 예전 TV겸 모니터를 거실에 두고 아이가 pc할때는 모니터.
그리고 tv시청도 했으며 무려 8년정도 사용후 수명이 다함(전원이 안켜짐ㅡ정말 숙연해짐).
그이후 광고를 보고 갑자기 msi 모니터를 구매.
결론은 msi모니터 경험후 절대 해외브랜드 컴퓨터 또는 주변기기를 다시는 구매하지 않을것임을 다짐합니다.
AS센터가 국내1군데이뿐이고 보증기간내, 2년사용후 이상수리 방문하였는데 기사분. 수리는 가능하나 새로 구입하는것을 센터에서 오히려 권유ㅡ수리비가 비슷하다고...ㅡㅡ;;
원래 집안의 모든 가전기기가 삼성인데 그이유는 AS부분이 가장 절대적이였는데.
너무 후회를 했던 기억이.
이번 삼성커브스모니터를 개봉하면서 확실히 소름끼치게 느낀것은 제품하나 부품하나에도 QR코드넘버링이 있고 (첨부사진)
사용자가 드라이버가 혹시나 없는것을 감안 나사한개도 손으로 돌릴수 있는 신기한 수동나사? 그런것을 보고 놀리고 (첨부사진)
마지막으로 모니터 뒤 선정리를 할수 있는 고리형태(첨부사진)의 배려성있는 지지대 뒤를 보면서
역시 대기업. 그리고 삼성의 디테일과 배려부분을 정말 확실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니터가 아무리 좋아도 기계장치일뿐이고 고장확률을 언제나 있습니다.
사후관리를 정말 엉망으로 하는 글로벌브랜드? 기업들은 한국AS에 정말 신경써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욕을 먹건 사회적, 정치적 문제가 있건
서민으로써 삼성전자의 제품품질과 특히 고객 서비스정신은 정말 칭찬 박수쳐주고 싶습니다.
지금도 가정내 대부분 삼성 제품이지만 다시금 pc를 포함 모든 주변기기. 전자기기, 가전기기 무조건 삼성으로 계속갑니다.
잘되는곳은 삼성이 글로벌 기업이 돌수 있는 이유를 역확실히 경험한 구매후기입니다.
아주 맘먹고 후기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