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폰이나 대형 TV에는 적용되어 출시되는 OLED가 이제는 그 영역을 넓혀 노트북에도 적용이 되고 있죠.
그런데 왜 일반 데스크탑용 OLED 모니터는 시장에서 찾아 보기가 힘들까요?
그건 바로 현재 제종공정이나 기술로는 데스크탑 PC에 어울리는 수준의 인치수를 지닌 27 ~ 32인치대의 OLED 패널을 제작하기에는 개발 및 생산 비용이 높아서 입니다. 물량도 적다보니 더더욱 그렇죠.
내년에 일부 제품들이 기존의 OLED TV 공정으로 제작된 모니터들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가격 경쟁력이 어느정도 있어야 제조사들이 적극적으로 출시를 진행할텐데 시장 상황이 그렇지 않다보니 ... 어째거나 2025년이나 되어야 27 ~ 32인치대의 데탑용 OLED 4K 해상도 모니터를 볼 수 있을거 같다고 하네요.
아직은 노트북에 적용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반 PC 환경에서 OLED를 사용하려면 더 기다려야 하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