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모니터가 43인치라서 아직 적응이 안될 정도로 크네요.
이제는 끝났지만 빅스마일데이에 저렴하게 나와서 지르게 되었네요.
사용한지 하루 되었는데 영상을 보는데는 좋지만 이렇게 인터넷을 할때는 큰 화면이 아직은 눈이 좀 아픕니다.
시간이 지나면 적응되지 않을까 합니다. ^^
스마트TV가 내장되어 있어서 꼭 컴퓨터를 켜지 않아도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을 간편하게 시청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마켓에서 이것저것 어플을 설치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못찾은걸수도...)
UHD화질로 재생해도 버벅임없이 잘 재생되어 쾌적하게 시청하실 수 있는 수준입니다.
웨이브나 티빙도 설치되어 있어 스마트TV로 영상을 시청하는데는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또한, 삼성에서 자체적으로 삼성TV플러스라는 어플이 들어있는데요.
지상파 방송은 안나오는것 같지만 홈쇼핑부터 이것저것 여러가지 TV프로그램을 볼 수가 있어 홈쇼핑 볼 때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HDMI가 2개를 지원하고 있으나, DP를 지원하지 않는 부분이 좀 아쉬움이 있고요.
같은 군에 있는 32인치 모델인 M7 S32AM700과 달리 모니터 전원선은 전용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S32AM700은 일반 PC파워선을 사용하여 호환성이 좋은데 반해 아쉬운 부분입니다.
리모컨에 넷플릭스 버튼이 있어 바로 연결할 수 있는 부분도 편리하고 리모컨으로 음성인식도 가능합니다.
리모컨은 잠깐 사용해본 걸로는 아직 기능을 다 파악하지 못해 더 공부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