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 구단의 홈 구장으로 약 4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인 시티 필드에 디스플레이와 관련 솔루션을 공급하는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뉴욕 메츠가 내년 봄 시즌 개막에 맞춰 재개장하기 위해 구장을 리노베이션 중인데, 이 리노베이션의 일환으로 구장의 주 전광판을 비롯해 구장에 설치된 1000개 넘는 각종 디스플레이들을 새로이 공급하고, 여기에 플레이할 다양한 컨텐츠들을 제어하는 솔루션을 공급할 에정이라고 하네요.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어 MLB의 다른 구단들도 삼성에게 의뢰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또한 구장에서 최상의 경험을 한 팬들이 자신의 집에서 사용할 TV 등 각종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구매하는데 있어 기왕이면 삼성거를 선택할 수 있는 어필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