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더믹이 글로벌하게 불꽃처럼 번지던 재작년 재택근무와 원격교육 등을 하면서 집콕하는 시간이 크게 증가하다보니 폭발적 성장을 했던 TV 시장이 작년 하반기부터 성장세가 꺽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었죠.
새해 글로벌 TV 시장 전망도 전반적으로 그 추세데로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다만, 그 와중에도 프리미엄 TV 수요는 여전히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새해 전체 TV 출하량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2억1천700만대로 전망을 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65인치 이상 대형 TV 시장 점유율은 사상 처음 20% 돌파할 것이며, 40~59인치대 중형 TV 시장 점유율은 55%로 유지, 39인치 이하 소형 TV는 25%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을 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