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2에서 혁신상을 받은 삼성의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이 오늘 오전 11시부터 삼성닷컴과 11번가, 무신사에서 사전 예약 판매 행사를 진행했는데 삼성닷컴의 물량 100대는 40분만에 완판이 되었으며, 무신사도 1시간여 만에 완판이 되었다고 하네요.
더 프리스타일은 180도까지 자유자재로 회전해 벽이나 천장, 바닥 등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최대 100인치 크기의 화면을 제공해 주는 멋진 제품이긴한데 119만원이란 만만치 않은 금액임에도 이런 장점 때문인지 빠르게 완판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