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8.6세대 OLED 디스플레이 생산을 2~3년 뒤 본격 양산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올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 과정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기존 6세대 기반 생산 시설로는 연간 약 450만대 정도의 노트북과 태블릿용 IT 디스플레이 제품을 제조할 수 있지만, 8.6세대 설비로는 약 1000만대까지 생산 캐파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계획데로 잘 진행되어 제품 성능, 수율, 가격 등 모든 면에서 높은 경쟁력 높은 IT용 OLED 패널로 시장을 선도해 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