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예전에 8년만에 컴퓨터 구매한다고 글 적은적 있습니다.
요즘 일상이 재미가 없다보니 취미 하나 만들까 생각 중입니다.
낚시, 등산 등등 밖으로 돌아다니는게 더 좋지만, 와이프 눈치 땜시 안되네요
그래서 컴퓨터 조립을 제가 직접 해볼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컴알못 완전 초보는 아니고, 그냥 일상 생활에 컴퓨터 조금 아는 정도... (포맷하고 다시깔고, 컴터가 안되면 본체 열어서 사부작 선 한번 꼽아따 다시 끼우는 정도입니다 - 이게 초보 일까요?)
와이프한테 제가 직접 조립하면 10~20만원은 아끼지 않을까라고 하니 그렇게 해라고 합니다 ㅋㅋ
초보도 가능하겠죠?
부품 사서..
아... 마지막 한가지.
윈도우 10은 정품 사는 방법 밖에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