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하고 SSD, 하드를 구매했는데 배송비 박스가 2박스가 나왔습니다. (2500*2)
그래서 전화를 해서 셋 다 부피가 그렇게 크지 않은데, 왜 배송비 2박스가 나오냐고 물었더니
저장장치는 마진이 없어서 이렇게라도 남겨먹어야 한다고 했어요.
그것이 구라임을 모르는바 아니지만 귀찮기도 하고 그러려니 해서 그냥 냅뒀어요.
그런데 상품 인수를 9시 30분에 시키네요;
당일 새벽 1시에 입금을 해줬건만
부품인수를 저녁 9시에 해줬어요.
저 업체에서 당일배송이라고 써놓지 않았기 때문에 저거는 감안할만 하지 않냐? 라고 하시면
다른 부품들은 다 이미 배송출발했는데
RAM, 스토리지가 없어서 컴퓨터 조립을 못해요.
그럴거면 그냥 저업체 말고 딴업체 사는게 훨씬 나을뻔 했어요.
저번에 ID쿨링 SE903 살때도 그랬는데, 늑장배송의 대가인것 같아요.
앞으로 믿고 거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