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cmos에 진입하려고 컴퓨터를 리부트 했는데 del버튼 누르는 타이밍을 놓쳐서 다시 또 리부트해야하는 경우가.
물론 별 건 아니지만, 묘하게 열받는 건 사실이죠.
여기 del연타 없이 편하게 cmos로 진입하는 스위치를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바탕화면에 오른쪽 클릭을 하시고, 새로만들기에서 바로 가기를 선택해주세요.
그럼 나오는 창에 위의 내용을 그대로 입력해줍니다. shutdown /r /fw /t 10
숫자 10은 10초 뒤 실행한다는 겁니다. 성질 급하신 분들은 숫자를 줄이셔도 됩니다.
다음을 누르면 아이콘 이름을 짓는 창이 나옵니다. 아무렇게나 적으셔도 됩니다.
그럼 바로가기 아이콘이 바탕화면에 나옵니다.
새로 만든 아이콘을 오른쪽 클릭하고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눌러주세요.
그냥 더블클릭으론 실행이 안됩니다.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면 컴퓨터가 10초 뒤 셧다운 되고, 리부팅과 함께 별도의 입력 없이도 cmos에 진입합니다.
바탕화면에 만들어두면 편한 바이오스 진입 아이콘 하나 만들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