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집에 부품이 좀 남게 되었습니다.
서브와 메인 업그레이 및 지인들 PC 조립하고 남은 부품이나 체험단을 통하여 받은 부품까지 해서 딱 한대 분이 나와서 조립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스팩을 작성해 보면
CPU:2200G ->친구가 pc업글하고 남는 CPU를 SSD 남는것이랑 교환
RAM: 8GB 2개 -> 타 카페에서 진행한 램으로 테라바이트 램몬스터 램 입니다.
검정색 감성으로 나름 블랙 감성 위주로 제작할때 괜찮은듯 하며 3200 까지는 무리 없이 들어가더라구요.
MB:asus a320M EX 제품으로 320보드이 끝판왕 같은 느낌의 보드 입니다.
요건 시스템 구축하고 납품하고 남는놈 가지고 있던 제품으로 확실히 괜찮네요
POWER: 디바pc 파워 변경으로 남은 맥스엘리트 600w
VGA: RX580 사파이어
case:오르비스 T110 호기심 삼아 구매후 남은 제품 입니다.
대강 구성해 보니 이렇게 보이는데 이 쿨러가 왜 남는지는 기억하지 못하겠습니다. ?
흠흠...
뭐 그래도 이쁘니 사용해 보기로 합니다/
생각 없이 테스트 삼아 구매해본 맥스엘리트 게이밍 프로 600w 입니다.
80스탠다드 이면서 4.4만원으로 숨겨진 가성비 파워 입니다.
사용후 괜찮아서 시스템 구축할때(시뮬레이터 PC) 사용하고 있습니다.
500w는 3.7만 정도라 괜찮더라구요
오르비스 케이스 자체는 조립성도 나쁘지 않고 하단파워이며 케이스 자체도 여유가 있는편이라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 케이스 입니다. 또한 디자인이 괜찮더라구요.
가성비 PC 제작할때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대충 조립을 끝낸 모습 입니다.
음,,,, 남는 부품으로 조립한 것 치고는 상당히 깔끔하게 구성 되었습니다.
오 나름 남은것으로 구성한것 치고는 상당히 깔끔 합니다.
아마 새 제품으로 구성하여도 (그래픽만 중고) 40만원 안쪽으로 조립이 가능한 정도 인데 이구성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물론 쿨러를 별도로 구매하긴 해야 하지만 중고로 구매하면 2~ 3만원에 새상품 구매가 가능하니 괜찮은듯 하네요
이미 집에 PC가 몇대나 있어서 당분간 사용할 일은 없을듯 하지만 괜찮군요.
(얼렁 짐을 줄이기는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