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단종된것같은데
아버지께서 쓰시는 한성 노트북 입니다.
웹서핑 인터넷 용도로만 쓰던거라 작동도 잘되고 부팅이 좀 느릴뿐...
이건 오래된 컴퓨터입니다.
어머니께서 예전부터 깔아둔 것들 때문에 이 고물 본체를 계속 고집하셔서
아직 바꿔드리진 못하고 계속 버티다가 맛이 갈 지경인 컴퓨터 입니다.
전원 버튼으로 못찾는 버릇이 있으셔서 알기 쉽게 글씨로 적어놓았네요.
이건 제가쓰는 알파스캔 IPS 모니터 꽤 오래썼네요 23인치인가 그정도 하는데
아직까지 나쁘지 않습니다.
이건 스피커로 유명한 브릿치 스피커
생각보다 작아서 책상에 올려두기에는 안성맞춤
나와 함께한 현역 g1 마우스. 그립감과 조용한 클릭감, 가벼운 클릭 때문에 지금도 쓰고 있는게 흠
나중에는 사이드 버튼이 있는 마우스로 바꾸고 싶네요
아직까지도 쓰는 106키 (한자키 포함)
멤브레인 키보드 Qsenn 입니다.
기계식 키보드 써보다가 소음과 타건감이 적응이 안되서 다시 회귀했네요
이거많큼 나름 조용(?)하고 타건감 익숙한 키보드가 없어서 그나마 비슷한게 스카이 디지탈 키보드 멤브레인 이랄까..
아무튼 다나와 함께한 20주년 공감 이벤트
제 시시한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쟁쟁하신분들이 너무많아 당첨될것같진 않지만
그래도 희망을 품고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