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된 데스크탑 컴퓨터, 20년 된 현대 노트북입니다. 아직도 충실히
제 작업 동반자가 되어주고 있는 녀석들이죠. 물론, 한글문서 작성용으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사용은 아예 불가하니까요.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처음으로 데스크탑 컴퓨터를 집안에 들여놓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다나와에서 정보 비교를 해 보고 구매한 컴퓨터였지요.
그 때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 전 일이 되고 말았네요.
저희 집에는 아직도 그 때 구입했던 컴퓨터를 버리지 않고 기념으로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직장생활을 해서 월급을 탄 돈으로 구입한 컴퓨터였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로 다나와와의 인연은 아주 좋은 관계로 계속되어 왔습니다.
특히, 다나와에서 주최하는 각종 이벤트 행사에는 꼭 참여하곤 했지요.
지금도 물론, 이벤트 행사에 많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나와에 올라온 컴퓨터 부품들을 참조해서 제 나름대로 각 부품들을
따로 구입 해, 직접 컴퓨터를 조립 해 사용하고 있기도 하지요.
벌써 석 대 째 저 혼자서 컴퓨터를 조립했습니다.
물론, 고성능의 컴퓨터임에도 총 비용은 50만원 아래에서 형성되곤 했습니다.
왜냐하면, 다나와에서 가격 비교를 해 보고 부품을 구매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조립한 사양의 컴퓨터를 메이커 제품으로 구매하면,
거의 100만원 대 이상을 주고 구입해야만 했을 겁니다.
그런 점을 보더라도 다나와 함께 하는 생활은 말 그대로
돈 버는 생활인 것도 같습니다.
컴퓨터 부품을 저렴하게 구매해서 고성능의 컴퓨터를 스스로
조립해 사용할 수가 있으니 말입니다.
모쪼록, 앞으로도 다나와가 많은 번성을 누리길 염원하고,
또 저 역시도 더 많이 다나와를 이용하고,
또 사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다나와 스무 돌 생일을 우뢰와 같은
박수로써 축하드립니다.
짝! 짝!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