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에서 나온 7900GT 입니다.
한번 냉납의 아픔을 겪고 부활시켜서 아직까지 멀쩡하게 잘 돌아가는 녀석이죠.
물론, 현역에선 물러났지만 가끔 모니터 출력 테스트를 해볼 때 간간히 사용하곤 합니다.
지금은 내장 그래픽의 발끝도 못따라갈 성능이지만
그 때 당시의 즐거웠던 옛 추억을 떠올리기에 아주 좋은 아이템이죠. ㅎㅎ
군대를 다시 간다고 해도 그 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기꺼이 갈 수 있을 정도로
그리운 옛 시절을 회상하며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