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집정리 하시면서 밖에 놔두시길레 뭐지 봤더니....
컴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를때 사주신 두번째 컴퓨터 입니다
컴사양을 몰라서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겨우 찾았습니다 와~ 사양이 ㅎㄷㄷ
LCD 모니터가 처음 나왔던... 얇아서 처음에 봤을땐 신세계 였지요~^^
당시 작성 하셨던 계약서... 책사이에서 발견 했네요...
2001년 4월 7일.... 무려 가격이 270만원.. ㅎㄷㄷ 무조껀 비싸면 좋은줄 알았나 봅니다...^^;;
컴크기가 m-ATX 사이즈라 열도 많이나고 고장도 자주났던거로 기억이 나네요...
AS기간에는 고장나도 돈이 안들어 갔는데 AS기간 끝나니 수리 비용이 너무나 많이 들어가고
노파심이지만 AS갔다오면 성능이 더 느려졌던...ㅋ
그래서 굉장히 빡이쳐서 이때 부터 컴퓨터조립 부터 독학을했고 이후부턴 많은 시행착오 끝에
조립에 길을 들어서게 돼었네요~^^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