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코로나 사태로 성장을 했던 PC 시장은 올 1분기까지도 성장을 이어가고 2분기부터 감소해 3~4분기는 마이너스 성장하겠지만 전체적으로 8% 정도 성장할 거 같다고 하네요.
카랄리스가 내놓은 PC 시장에 대한 작년 한해 실적과 올해 그리고 내년으로 이어지는 시장 동향 예상 전망 자료를 보면 말이죠.
그런 후 2022년은 다시 조금 성장은 하겠지만 한 자릿수 성장에 머물며 정체된 상태를 유지할 거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작년에 이어 여전히 올해도 크롬북의 성장세는 30% 정도로 좋을 것으로 예측이되며, 태블릿도 8% 정도 성장할 거 같다네요.
그러나 PC 시장 성장이 한 자릿 수에 머물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이전에도 한번 그런 예측이 있다는 내용을 전해드린바 있지만 부품 시장의 공급과 유통의 불확실성 때문에 발목이 잡힐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군요.
이로 인해 출하량 감소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