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편집 유틸리티를 좀 긁적거릴 필요가 있기도하고(컴퓨터학원에서만 긁적거리는 건 아무래도 한계가 있다보니...) 마침 흥미로운 물건이 뜬 것도 있고해서 저 물건 하나만 약 53만원이라는 날바가지틱한 가격을 감수하고 질렀습니다. 골라집었던 게 딱 하나 남아있었던 물건인지 지금 확인해보니 품절로 뜨네요.
문제라면 모니터가 아직 안 도착했다는 것과(금전적 사정으로 중소업체 제품으로 질렀습니다. DELL 모니터를 지르려다 가격 감당이 도저히 안되다보니...) 조립 중 부딪힌 뒷골 땡기는 문제들로 인해 빨라야 화요일은 돼야 완성 및 실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모니터는 둘째치고 그 뒷골 땡기는 문제점들이 다소 어처구니없는 부분이라...
키보드, 마우스는 처분하지 못한 채 방치된 게 있어서 그걸 그대로 끌고갈 예정입니다.
간략한(?) 조립 과정 및 실사용에 대한 부분은 화요일 혹은 그 이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