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을 활용하다보면 가장 큰 문제가 바로 발열을 잡는거죠. 특히나 게임 같은거 할 때는 더더욱 발열을 잡는게 문제죠.
그래서 우리는 컴에 공랭 쿨러를 CPU와 그래픽 카드의 GPU에 달아서 돌리기도 하고, 케이스 내부에도 쿨러를 넣어 케이스 내부 공기를 발열을 잡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좀더 효율을 좋게하기 위해 수냉쿨러를 사용하기도 하구요.
공냉쿨러보다는 수냉쿨러가 더 효율이 좋은건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인데 그럼 아예 컴 부품들을 물에 넣어 돌리보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해보시지는 않으셨나요/
실제 특수용액에 시스템을 넣어 쿨링하는 데이터 센터용 시스템이 있기도 하죠.
바로 그런데 사용하는 3M의 특수용액속에 조립 PC를 넣어 운용해보는 실험을 한 영상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제가 즐겨보는 유튜브 뻘짓 연구소 채널에서 실험을 해 보셨는데 재미있네요. 이 실험에 사용된 용액 가격만 200만원이라네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