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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랑

권장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 PC에 윈도우 11을 설치해 봤습니다.

IP
2021.10.05. 12:20:36
조회 수
33700
14
댓글 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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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적으로, 현재 임시로 사용 중인 PC의 주요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 믿거인 코어 i5-6600

- DDR4 8GB 2,133MHz

- Nvidia Geforce GT 1030

- SSD 240GB



금일 오전에 윈도우 11 설치 툴이 공식적으로 배포되었다는 정보를 발견하여 바로 설치 미디어를 만들었습니다. USB 메모리스틱이 후진 물건이라(원래 있던 건 팔아먹고 본가에서 안 쓰고 굴러다니는 거 임시로 사용 중입니다.) 설치 파일 적용에 기타 파일 이동까지 겹쳐서 이 과정부터가 제법 오래 걸리긴 했습니다.


요건 중 CPU 부분이 충족되지 않아서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한 OS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얘기가 돌아서 USB 메모리스틱을 통해 설치가 가능하겠지 싶어 이 쪽으로 시도를 해 봤습니다만...



예전에 윈도우 7에서 윈도우 10으로 갈아치울 때마냥 OS 내에서 설치 파일을 돌려서 엎어버리는 방법은 먹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USB 부팅을 통해서 설치를 진행해야 하는데...



USB 부팅을 통한 설치는 약관 부분 정도를 제외하면 윈도우 10 때와는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이 과정을 통한 설치는 진행이 되었으며, 저기에서는 기존 윈도우 10이 설치된 구간을 완전히 밀지 않고 그 자리에 그대로 설치를 진행했습니다. 라이센스와 관련이 있기도한데, 원래 요건이 맞다면 윈도우 10에서 업데이트 방식을 통해 윈도우 11로 건너갈 경우 이것이 무상 업그레이드로 간주되어 자동으로 정품 인증이 걸립니다만 이 쪽은 다른 경우라 어떻게 될 지 알 수가 없었거든요.

이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아래 화면에서 꽤 긴 시간이 걸린 끝에야 다음 화면으로 넘어갔습니다.



중간 설정 화면은 미관상 꽤 그럴싸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네트워크 연결이 반드시 되어있어야한다는 건데... 프로 에디션에서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기는 합니다만, 그건 일단 논외로 치고 별도의 드라이버가 필요한 경우라거나 뭐 그런 식으로 아예 네트워크 연결이 초기에는 되지 않는 경우엔 어떻게 하라는건가 싶긴 합니다.

여기에 한 술 더 뜨는 게, 관련 정보를 미리 확인한 상태이긴 합니다만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이 필요합니다. 계정 자체는 보유중인 게 있긴 합니다만, 굳이 임시로 사용 중인 PC에까지 적용하기는 좀 성가셔서 대충 둘러보는 용도로 따로 만들었습니다. 당연히 대충 만든 계정이니만큼 요 뒤로는 사용할 일이 없겠지만... 이 역시 프로 에디션에서는 건너뛸 수 있다는 정보가 있습니다.

그 뒤로도 뭘 또 끼워팔려는 생각이 있기라도 한 건지 이것저것 거쳐가는 게 몇인가 있지만 그냥 쌩깠고, 이거 윈도우 10 이상으로 손이 많이 가는 것 같다는 느낌을 저 시점에서 받게 되었습니다. 안그래도 윈도우 10 자체도 은근 초기 설정에 손이 많이 가는데...



설정 마무리 화면. 배경은 그럴싸한데 그 놈의 서체가 금단의 굴림체로 곤두박질쳤습니다.(윈도우 10에서는 맑은 고딕)



설정 완료 직후의 바탕 화면 및 시작 메뉴. 초기 설정은 저런 식으로 중앙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만, 설정으로 기존처럼 왼쪽에 아이콘을 박아두는 게 가능합니다. 다만 작업 표시줄이 정원초과(?) 상태일 때에만 아이콘만 뜨는 식으로 띄우는 설정은 안 보이는 것 같더군요.



공식 지원 사양이 아닌 믿거인 코어 i5 6세대에서 설치 확인, 그리고 정품 인증이 걸린 걸 확인했는데 앞서 언급했듯 윈도우 10이 설치되어있던 곳에 밀지 않은 상태로 그대로 설치했기 때문에 아예 밀고 나서 설치할 경우 라이센스 상태가 어떻게 되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업데이트의 경우 요구 사양 미달 PC에서 어떤 제한이 걸린다는 설이 돌았는데 일단 되기는 하는 걸 확인했고... 출시 초기라 자세한 부분은 시간이 지나야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윈도우 10 대비 차이가 큰 부분은 대략적으로 요 정도인 것으로 보이고, 웹 브라우저를 비롯한 나머지 부분은 큰 차이가 없는 듯 합니다. 사실 제대로 둘러보지 못한 게 있기도한데, OS 자체가 아직 좀 불안정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더군요.

드라이버 설치 관련해서 중요한 문제점이 있는데, 설치 도중에 OS 자체가 뻗어버리면서 정상적으로 설치 과정이 진행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게 각 하드웨어 제조업체에서 공식적으로 배포하는 드라이버를 설치하는데도 그렇습니다. 확인된 건 칩셋 드라이버, 그래픽 드라이버, 사운드 드라이버인데, 특히 그래픽 드라이버는 공식적으로 윈도우 11 지원 드라이버임에도 설치 중에 뻗어버리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 때문에 정상적으로 써먹기는 아직까진 어렵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고 글을 좀 대충 쓰게 된 게 이 건이 꽤 큽니다.


※ 이 부분은 좀 더 정확히는 초기 설정 과정에서 인터넷 연결이 필수라는 점이 문제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인터넷 연결 시 드라이버가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 자동으로 설치될 때가 있는데 이게 제법 나사 빠진 상태를 보일때가 있어서 이 방식을 통한 드라이버 설치를 극도로 안 좋게 봅니다. 그걸 윈도우 11, 그 중에서도 홈 버전에선 사실상 강제하는 거나 다름없으니...


윈도우 10의 경우 '21H2'로 예상되는 메이저 업데이트가 있다는 설이 도는데, 이게 배포될 때 다시 원상복귀를 시켜놔야 되겠습니다.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느낌이 꽤나 강하게 듭니다.


진짜 문제는 지금 임시로 사용 중인 PC가 아닌 본가에 있는 PC일 것 같은데, 거긴 요구 사양을 충족해서(라이젠 APU 3세대) 아마 업데이트를 통해 OS 업그레이드가 진행될텐데 이러면 제법 난리가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원격 제어로 롤백이 가능할련지...


- - - - - - - - - -


추가 내용 : 계정 관련 부분은 꼼수를 쓰면 통과가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습니다. 언급된 바로는 네트워크 연결 시 다음 단계로 진입이 가능한 걸 이용한 방법이라고 하는데, 네트워크 연결 후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자마자 네트워크 연결을 바로 해제하면 기존처럼 로컬 계정을 생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이걸 수동으로 켜고 끌 수 없는 노트북의 경우 다소 어렵다고 하며, 이 방법을 써먹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정상적인 경우는 아닌고로...


그리고 드라이버 문제는 네트워크 연결 과정에서 자동으로 설치된 기본 드라이버와의 충돌 문제로 확인되었습니다. 네트워크 연결이 안 된 상태에서 설치하니 정상적으로 설치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문제는 홈 에디션에서 보통의 과정을 거칠 경우에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프로 에디션에서는 이 문제가 아주 없진 않겠지만 그나마 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거 하나 때문에 프로 에디션을 질러야 한다는 게 도대체가 말이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다만 이 과정에서 겪은 문제로 라이센스 관련 문제가 꼬였다는 건데, 이걸 수습하려는 과정에서 기존의 윈도우 10 라이센스까지 공중분해됐습니다. 더 큰 문제는 한참 전에 라이센스 키를 분실한 상태라 어떻게 손을 쓸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겁니다.(그 연동된 계정에서도 라이센스 키는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덕분에 미친듯이 골머리를 싸메는 중...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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