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윈도우 11이 출시되었는데요.
윈도우 11 탑재 문제와 관련하여 네트워킹 소프트웨어로 인해 인터넷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는 주정이 제기됐다고 테크스팟이 보도했습니다.
인텔의 Killer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델의 스마트바이트 소프트웨어, 그리고 오라클의 Virtual Box가 그것이라고 테크스팟은 밝혔는데요.
이 가운데에서 오라클의 Virtual Box가 포함되 있다는 것이 눈길을 끕니다. 버추얼 박스는 PC에서 안드로이드 기반의 게임을 구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블루스택과 녹스를 돌리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제가 즐기고 있는 골든나이츠 클래식도 버추얼 박스 덕에 잘 즐기고 있습니다.
윈도우 11 운영체제에서 블루스택과 녹스를 돌릴 분들은 이 기사를 유의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번역본 : https://quasarzone.com/bbs/qn_hardware/views/1170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