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와 여러 분들께서 윈도우 11에 대한 게시물과 댓글을 다셔서 이 기사도 중복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이 기사가 워낙 중요한 내용이라 중복이라는 비난을 받더라도 안 다룰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 점 미리 알려드리고 시작합니다. *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5일 전세계 동시 출시된 윈도우 11과 관련하여 AMD 라이젠 1000 및 인텔코어프로세서 6000 및 7000과 같이 지원되지 않는 하드웨어가 있는 PC에서 새 운영 체제를 직접 관리하는 방법을 발표했다고 PC게임스하드웨어가 보도햇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2가지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첫번째는 TPM 2.0을 사용하여 지원되지 않는 하드웨어에 윈도우 11을 설치하는 방법이 있고(이거 여러차례 설명드렸으며 증거 사진까지 검색해 보면 나옵니다.) . 또 한가지는 TPM 2.0 및 CPU 검사 없이 윈도우 11을 설치하는 방법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사 말미에는, "공식적으로 AMD의 라이젠 1000과 6세대와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윈도우 11과 호환되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이러한 CPU가 있는 PC에 새 운영 체제를 계속 설치할 수 있다. 그러나 설치하는 동안 수동 OS 업데이트 후 이러한 PC에 더 이상 보증 청구가 없고, 이러한 PC가 더 이상 업데이트를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경고에 동의해야만 한다"고 밝혔습니다.
번역 기사 댓글에 보면 "윈도우 11은 업데이트할 때마다 TPM2.0을 체크힐 수도 있다"는 루머가 있다고 하네요.
번역 : https://quasarzone.com/bbs/qn_hardware/views/1171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