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이 패럴렐스 데스크톱이라는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통해 매킨토시 운영체제에서 사용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PC게임스하드웨어가 보도했습니다.
번역한 내용에 따르면 "유료 및 평가판으로 제공되는 패럴렐즈 데스크톱 17.1은 윈도우 11의 하드웨어 시스템 요구 사항으로 알려진 가상 vTPM(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 모듈)을 제공하지만 매킨토시에는 이러한 구현이 표준으로 없다" 면서 "이제 인텔 또는 애플 실리콘 프로세서가 탑재된 매킨토시의 가상 머신(VM)에서 윈도우 11을 사용할 수 있다" 고 합니다.
그런데 댓글에 보면 "애플 실리콘(M1 및 최근 발표된 M1 Pro/MAX) 맥에서 x86 윈도우즈를 사용하지는 못할 수 있다. 맥용 가상머신 어플 개발사인 Parallels 와 VMware 사 둘 다 현재로서는 애플실리콘에서 x86 가상화 기능을 개발할 계획이 없다"고 하네요.
이 부분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