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현금성 자산만 120조원이 넘게 보유하고 있고, 이전에 3년안에 의미있는 규모의 M&A를 실현할 것이라는 언급을 한적도 있다보니, 업계에서는 삼성이 이 120조원대의 쌓아둔 실탄을 어디에 활용할지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가 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미국에서 추진중인 반도체 파운드리 신공장 건설과 관련한 막판 협상이 진행중인 관계로 이것이 어디로 결정되고 최종 얼마나 투자가 될지와 새로운 대형 M&A가 과연 무엇이 될지에 대한 관심이죠.
파운드리 신공장은 그렇다치고 과연 M&A를 어떤 기업을 하게 될런지가 가장 큰 궁금증인데 일부에서는 삼성이 TSMC와의 격차를 줄여야 하고, 시스템 반도체 글로벌 1위 달성을 선언하바도 있기에 이와 관련한 대형 M&A를 추진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긴 합니다.
과연 그럴 수 있을까요? 근데 이건 또 각국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거라 쉽지가 않은 일이다보니 ... 하여간 궁금하네요. 저도
업계에서는 새해에 바로 이 의미있는 M&A가 발표된 가능성이 높다고들 보고 있는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