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공동 개최한 '2023년 디스플레이 기술로드맵 발표회'에서 삼성과 LG가 기존의 TV에 주로 적용하던 OLED를 다양한 기기에 적용하는 Ex(확장)-OLED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는군요.
이 행사에서 양사가 준비하고 있는 Ex-OLED 관련 기술 동향과 사업 전략을 설명했는데 삼성은 주로 노트북과 태블릿, XR(혼합현실) 기기 등의 IT 기기용으로 Ex-OLED 디스플레이에 주력하고 있고, LG는 투명 디스플레이를 주력하고 있다는군요.
아무래도 LG디스플레이는 대형 OLED 시장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다보니 지하철이나 공공장소 같은데 적용될 수 있는 대형 투명 OLED에 더 방점을 찍고 있는거 같고, 삼성디스플레이는 그 보다는 노트북이나 태블릿 같은 쪽에 좀더 치중을 하는가 보내요.
각자가 가진 장점과 비교 우위가 다르다보니 그런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