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문매체 테크크런치에서 구글 전담 제로데이 탐지 팀인 프로젝트 제로가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칩에서 18개의 제로데이 취약점을 발견했으며, 이중 4개는 원격 코드 실행을 통해 휴대폰을 하이젝킹도 가능한 내용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 엑시노스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용자는 삼성측이 관련 버그 패치를 제공할 때까지 WiFi 통화 및 VoLTE를 비활성화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네요.
조속히 삼성이 관련 조치를 취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