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1일 온라인으로 열린 GTC 2023 행사의 키노트를 통해 젠슨 황 회장님께서 기업용 대규모 언어 및 이미지 AI 모델을 개발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엔비디아 AI 파운데이션'을 발표했습니다.
자사의 서비스를 위한 맞춤형 생성 AI 모델을 개발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위한 클아우드 서비스인데, '엔비디아 네모'와 '엔비디아 피카소'로 구성된다고 하네요.
이중 네모는 AI 언어 모델을 구축해주는 서비스이고, 피카소는 이미지를 비롯해 비디오와 3D 생성 모델을 구축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엔비디아는 이 생성 AI가 시장에서 활성화되고 적용 범위가 확대되어 감에 따라 또 다시 기회를 얻게되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