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옴디아의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해 전세계 폴더블 OLED 디스플레이 시장 점유율에서 출하량 기준으로 1,390만개를 출하해 시장 점유율 83.4%를 보인 삼성디스플레이가 1위라고 합니다.
아울러 매출액 기준으로는 2조7천억원을 기록해 역시 85.8%의 시장 점유율로 1위였다고 하네요.
뭐! 이 정도면 사실상의 글로벌 폴더블 OLED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는 삼성D의 독주체제라 할만한 상황이죠. 그 뒤 순위의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경우는 주로 내수 시장용이다보니 말이죠.
이런 추세를 앞으로도 더 장기간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