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태블릿용 OLED 패널의 출하량이 작년 대비해 23.2% 증가한 530만대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증가를 하게 되는건 애플이 아이패드에 OLED 패널을 적용하게 된데 따른 것이라고 하는군요.
내년에는 올해보다 무려 161%나 폭증한 1380만대까지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라 이걸 모두 우리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가져올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태블릿용 OLED 패널은 스마트폰용보다 수익성이 더 좋으니 실적 개선에도 상당히 도움이 될 거 같아서 꼭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