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시장조사기관 OMDIA, 무역통계 자료 KITA와 통계청 KOSIS 자료 등을 토대로 조사한 올 1분기 디스플레이산업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OLED TV 시장에서의 한국의 OLED TV 패널이 차지하는 비중이 100%였다고 합니다.
자료에 따르면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은 2013년 LGD가 대형 OLED TV 패널을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상업용 제품으로 양산기술을 통해 OLED 패널을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곳은 LGD가 유일했었고, 여기에 최근 삼성D가 QD-OLED로 뛰어 들었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LGD가 선제적인 투자를 대형 TV용 OLED 분야에서 수요가 없던 시절에도 해왔던 덕분이라고 봐야겠죠. 그런데 최근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OLED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릭, 노트북 같은데 적용되는 중소형 위주이긴 하지만 LCD 같은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우리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잘 대응을 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