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초에 MSI 해커들로 부터 해킹을 다해서 상당한 양의 데이터를 유출되어 몸값 요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던적이 있습니다.
MSI가 이에 대해 거부하자 이들 해커가 그때 빼돌렸던 각종 자료들을 다크 웹에 유통시기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크 웹을 통해 유통되는 자료들 중에 인텔의 '인텔 OEM 키'가 포함되어 있어 이게 크게 문제가 되는거 같습니다.
인텔 OEM 키는 인텔 CPU를 장착한 시스템에서 부팅 시 바이오스나 펌웨어의 변조 여부를 확인하는 용도의 부트 가드를 갖추고 있어, 이걸 통해 각 PC 제조사들이 만든 디지털 인증서와 연계 바이오스나 펌웨어의 해킹을 막는 역할을 해 줍니다.
이에 따라 MSI가 자사 제품 이용 고객들에게 반드시 MSI의 공식 웹사이트에서만 바이오스나 펌웨어를 다운로드해 업데이트 하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MSI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이점을 깊히 있게 유의하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