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최대 성능 26엑사플롬의 성능을 제공하는 새 머신러닝용 슈퍼컴퓨터 'VM'을 발표했습니다.
VM은 엔비디아의 H100 GPU 8개와 인텔의 4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CPU에 2TB의 메모리를 묶어서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성한 여러 머신들을 클라우드로 묶어내는 A3 VM 슈퍼 컴퓨터로 이전 세대인 A2 VM에 비해 높은 네트워크 대역폭과 함께 성능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구글이 새로 출시한 이 A3 VM은 최대 1만개의 GPU까지 확대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현재는 프리뷰 단계이며 얼리 액세스에 가입하면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최근 챗GPT 때문에 AI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런 용도의 슈퍼컴에 대한 수요도 날로 증가해가는 추세이다보니 구글도 이렇게 나선는거 같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