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미디어텍의 MT8188J PA와 2000x1200 해상도를 제공하는 11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새로운 태블릿 '파이어 맥스 11'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4GB의 RAM과 64GB 또는 128GB 저장장치가 제공되며, 800만 화소의 전후면 카메라와 돌비 애트머스 기반 스피커도 적용되었다고 하는군요.
가격은 229.99달러(약 30만3천원)로 내놓았습니다. 전작인 파이어 HD 10의 150달러에 비하면 비싸지긴 했지만, 동급 디스플레이 사이즈를 지닌 타사 제품들과 비교했을때는 비싸다고만 할 수 있는 가격은 아닌거 같네요.
또한 전용 키보드 케이스는 88.99달러(약 11만8천원), 전용 스타일러스 펜은 39.99달러(약 5만2천원)에 판매된다고 하네요. 개별 구매가 아닌 번들 구매일 경우는 330달러(약 43만4천원)에 세 가지를 모두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마존도 이제 애플 아이패드나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 S 시리즈처럼 자사 태블릿에서 전용 키보드 케이스와 스타일러스 펜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 나서는가 보내요.
이런게 지원되는 것과 아닌것은 태블릿을 활용하는 측면에서 상당히 차이가 있죠. 물론 적용된 AP와 메모리 용량 등 하드웨어 성능에 따른 영향을 무시할 수 없긴 하지만, 이런게 제공되고 안되고는 태블릿이 단순히 콘텐츠 소비용으로 사용될 때와 달리 다른 생산성 작업에 영향을 주는 부분에서는 큰 차이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