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WWDC 2023을 통해 소문에 떠돌던 바로 그 녀석 15인치 맥북 에어를 공개했죠.
이전에는 맥북 에어가 11인치 또는 13인치여서 더 큰 화면의 맥을 원하시는 경우는 가격이 한참 비싼 맥북 프로로 가야했지만, 그런 정도의 성능이 필요치 않고 엔트리 레벨에서 사용할 좀더 큰 화면이 필요하셨던 분들께는 M2 칩을 탑재했기 때문에 기존 맥북 에어보다 성능적 측면에서는 큰 메리트가 없을지 몰라도 또 다른 선택지가 하나 생긴거죠.
기존 13인치 제품 대비 큰 부담 없는 수준에서 15인치 화면 제품을 하나 장만할 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죠. 굳이 기존 13인치 맥북 에어 이용자께서 이걸 갈아타실 필요까지는 없겠지만, 새롭게 장만하시려는 분들에게 13인치와 15인치 중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생긴거라 괜찮은거 같습니다. 가격차고 그리 크지 않구요. 15인치 맥북 프로로 가는 것에 반해서 말이죠.
그리고 15인치 맥북 에어를 내놓으면서 애플이 기존의 13인치 맥북 에어의 가격은 인하했습니다.
미화 기준으로는 1,199달러에서 1,099달러로 100달러 인하를 했다고 하네요.
한국 공홈 기준으로는 M2 15인치 맥북 에어의 가격이 1,890,000원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13인치 맥북 에어는 기존 1,690,000원에서 1,590,000원으로 10만원 인하가 되었네요.
그러니까 국내 공홈 기준으로 보면 M2 탑재 13인치와 15인치 맥북 에어의 가격이 30만원 차이가 나는 셈 입니다.
가격 격차와 용도를 감안해 선택하시면 되겠네요.